연예
김지수 측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출연 불발”
입력 2014-12-04 09:26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김지수의 소속사가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감독 장철수) 출연 불발에 대해 입장을 드러냈다.

4일 오전 김지수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김지수가 영화 출연을 불발한 게 맞다. 영화 제작에 대한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내린 결정”이라고 전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중국 소설가 옌롄커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자 북한을 배경으로 한 병사와 장군의 아내의 관계를 통해, 북한 군사회의 인간군상의 단면을 그릴 예정이다.

한편 김지수는 오는 2015년 개봉 예정인 ‘강남 1970에서 민성희 역으로 특별출연 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