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버섯재배 공장에서 불…진화 작업 중
입력 2014-12-04 07:09 
오늘(4일) 새벽 3시쯤 울산 삼동면의 한 버섯 재배공장에서 불이 나 6시 현재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공장 8개 동 가운데 3개 동이 모두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이 잡히는 대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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