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시 '택시기사 보호용' 칸막이 설치 지원
입력 2014-12-04 06:40 
서울시가 택시기사를 보호하기 위해 택시 운전석에 칸막이 설치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시내버스는 2006년부터 운전석 주변에 칸막이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택시는 그동안 관련 규정이 따로 없었습니다.
칸막이는 망치로 쳐도 깨지지 않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제작되며, 운전석 측면과 뒷면을 모두 감싸는 형태로 설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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