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SBS 김성준 앵커가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속 기자의 모습과 실제 방송기자의 모습이 일치함을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 대해 다루었다.
이날 ‘피노키오 속 배우들의 모습과 실제 방송기자의 모습이 얼마나 일치하느냐”는 질문에 김성준 앵커는 지금까지 방송된 걸로는 95% 똑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작진은 실제 방송 기자들을 찾아가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화난 선배 기자들에 한없이 작아지는 후배들 모습은 드라마와 같았다.
후배 기자들은 원래 선배들이 많이 무섭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무섭다”고 말하면서도 흘긋흘긋 눈치를 봤다.
이밖에 드라마와 실제 방송기자와 차이에 대해 기자실이 너무 깨끗하다. 실제로는 더 더럽다. 하수구 냄새도 나고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다”며 기자실은 애틋한 로맨스가 들어올 여지가 없는 전쟁터”라고 증언했다.
이후 제작진은 실제 수습기자실의 풍경을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3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 대해 다루었다.
이날 ‘피노키오 속 배우들의 모습과 실제 방송기자의 모습이 얼마나 일치하느냐”는 질문에 김성준 앵커는 지금까지 방송된 걸로는 95% 똑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작진은 실제 방송 기자들을 찾아가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화난 선배 기자들에 한없이 작아지는 후배들 모습은 드라마와 같았다.
후배 기자들은 원래 선배들이 많이 무섭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무섭다”고 말하면서도 흘긋흘긋 눈치를 봤다.
이밖에 드라마와 실제 방송기자와 차이에 대해 기자실이 너무 깨끗하다. 실제로는 더 더럽다. 하수구 냄새도 나고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다”며 기자실은 애틋한 로맨스가 들어올 여지가 없는 전쟁터”라고 증언했다.
이후 제작진은 실제 수습기자실의 풍경을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