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만의 독자적인 글씨체가 개발돼 다음달쯤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서체 개발 전문업체인 산돌커뮤니케이션과 손잡고 '삼성 전용 폰트' 개발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가 만드는 모든 다지털 가전제품에 '삼성체'로 불리는 새로운 글씨체가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기업 가운데 독자 서체 확보에 나선 것은 삼성그룹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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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서체 개발 전문업체인 산돌커뮤니케이션과 손잡고 '삼성 전용 폰트' 개발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가 만드는 모든 다지털 가전제품에 '삼성체'로 불리는 새로운 글씨체가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기업 가운데 독자 서체 확보에 나선 것은 삼성그룹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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