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 검찰, '문건 유출 의혹' 정보과 경찰 3명 임의동행 조사 중
입력 2014-12-03 19:36 
청와대 비선실세 정윤회 국정개입 문건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건 작성과 유출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보과 경찰관 3명을 임의동행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2부는 문건 작성자로 지목된 박 모 경정의 자택과 서울 도봉경찰서, 서울경찰청 정보분실 외에도 문건 작성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경찰 3명의 자택을 함께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정보과 경찰관 3명을 현장에서 임의동행해 문건 작성과 유출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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