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힐미 주인공 캐스팅과 관련해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이하 팬엔터)가 입을 열었다.
팬엔터 관계자는 3일 오후 MBN스타와 통화에서 지성은 ‘킬미힐미 출연을 놓고 논의 중인 것은 맞다.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서예지의 캐스팅에 대해서는 도대체 어디서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출연은커녕 후보로서 거론된 적도 없다”며 명백한 오보”라고 선을 그었다.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킬미힐미 출연에 대해 제안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서예지 소속사 메이드인찬 관계자는 어디선가 이야기가 잘못 전달된 것 같다”며 출연 제안을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한편 7개의 인격을 가진 다중인격장애(DID)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로맨스를 그린 ‘킬미힐미는 제작비만 무려 150억 원 가량 투입됐으며 중국과의 합작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킬미힐미는 ‘미스터 백 후속으로 오는 1월 방송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팬엔터 관계자는 3일 오후 MBN스타와 통화에서 지성은 ‘킬미힐미 출연을 놓고 논의 중인 것은 맞다.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서예지의 캐스팅에 대해서는 도대체 어디서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출연은커녕 후보로서 거론된 적도 없다”며 명백한 오보”라고 선을 그었다.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킬미힐미 출연에 대해 제안 받은 것은 사실”이라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서예지 소속사 메이드인찬 관계자는 어디선가 이야기가 잘못 전달된 것 같다”며 출연 제안을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한편 7개의 인격을 가진 다중인격장애(DID) 재벌 3세와 그의 비밀주치의가 된 레지던트 1년 차 여의사의 로맨스를 그린 ‘킬미힐미는 제작비만 무려 150억 원 가량 투입됐으며 중국과의 합작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킬미힐미는 ‘미스터 백 후속으로 오는 1월 방송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