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거리의 시인' 출신 가수 노현태가 녹슬지 않은 춤 솜씨를 과시했다.
한국연예사관학교가 주최한 ‘레전드 춤꾼 2014 송년의 밤이 최근 열렸다. 한때 시대의 춤꾼들과 후배들이 어울려 소통하고 화합하는 무대였다. 공연은 이재민이 부르는 ‘골목길과 노현태의 무대, 비보이 세계 1등에 빛나는 t.i.p크루의 시범, 곽상경 레이저쇼 등이 꾸며졌다
1999년 ‘거리의 시인들 멤버로 데뷔한 노현태는 데뷔전 댄서팀 ‘꾼 을 이끌던 ‘춤꾼. 그는는 2001년 2집 '왓츠 뮤직(Whats Music)', 2010년 '진심 아닌거 알잖아', 2012년 '안돼' 등 꾸준히 앨범을 발매했다.
한편 연예인 야구팀 조마조마에서도 활약 중인 그는 지난 3일 끝난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결승에서 선발투수로 등판, 팀이 우승하는데 밑거름이 되기도 했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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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예사관학교가 주최한 ‘레전드 춤꾼 2014 송년의 밤이 최근 열렸다. 한때 시대의 춤꾼들과 후배들이 어울려 소통하고 화합하는 무대였다. 공연은 이재민이 부르는 ‘골목길과 노현태의 무대, 비보이 세계 1등에 빛나는 t.i.p크루의 시범, 곽상경 레이저쇼 등이 꾸며졌다
1999년 ‘거리의 시인들 멤버로 데뷔한 노현태는 데뷔전 댄서팀 ‘꾼 을 이끌던 ‘춤꾼. 그는는 2001년 2집 '왓츠 뮤직(Whats Music)', 2010년 '진심 아닌거 알잖아', 2012년 '안돼' 등 꾸준히 앨범을 발매했다.
한편 연예인 야구팀 조마조마에서도 활약 중인 그는 지난 3일 끝난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결승에서 선발투수로 등판, 팀이 우승하는데 밑거름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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