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증시 거래금액이 사상 처음으로 5000억 위안을 돌파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3일 상하이증권거래소의 거래금액이 사상 최초로 5000억 위안(한화 90조4950억원 상당)을 돌파했다.
최근 중국 본토와 홍콩 증시를 이어주는 후강퉁 제도 시행으로 중국 증시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5.98포인트(0.58%) 상승한 2779.53으로 거래를 마쳤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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