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죠앤, 美서 교통사고로 영면 ‘향년 26세’
입력 2014-12-03 13: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죠앤 교통사고 사망
가수 죠앤이 교통사고로 혼수상태 끝에 결국 사망했다. 향년 26세.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죠앤은 추수감사절 전날인 11월 26일(미국시간)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지난 2일 숨을 거뒀다. 한국서 2000년대 초반까지 활동한 죠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세리토스 카운티에 거주 중이었다.
가수로 활동 한 죠앤은 ‘제2의 보아로 불리며 인기를 얻는 듯 했다. 하지만 개인 집안 사정으로 인해 연예계 활동을 접고 미국을 떠나 안타까움을 샀다.
이후 죠앤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 출연해 얼굴을 보였지만 아쉬운 실력을 탈락하며 미국으로 돌아갔다. 불과 몇 개월만에 이런 불의의 사고를 당한 죠앤에 대해 네티즌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죠앤 너무 안타깝네” 죠앤 하루가 슬프네” 죠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애도 물결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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