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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서울그린트러스트,`그린 씨티`만들기 후원 협약식 가져
입력 2014-12-03 13:39 

씨티은행은 서울그린트러스트와 3일'그린 씨티' 만들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그린 씨티 조성사업은 씨티은행과 서울시, 시민이 함께 도심 속에 숲을 가꾸는 시민운동으로 씨티은행이 5000만원을 후원하고, 서울시가 협력지원하는 민관기업파트너십 프로그램이다.
씨티은행은 2008년부터 고객이 각종 청구서를 이메일 청구서로 전환하거나 인터넷뱅킹을 이용해 절약한 비용을 기부하는 방법으로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씨티은행은 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시와 함께 2008년 광진구 광장동을 시작으로 강동구 명일동, 강남구 수서동, 서초구 반포동, 금천구 시흥동, 동대문구 청량리동, 노원구 중계동 등 총 7개의 도시 숲을 조성했다. 올해는 여의도 여의나루역 인근 피아노 물길 지역에 느티나무 200주, 개쉬땅나무 300주 등을 식재해 8번째 도시 숲을 조성했다.
(사진 설명) 박진회 한국 씨티은행장(앞줄 오른쪽 세번째)이 양병이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사장(앞줄 오른쪽 네번째)과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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