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팝핀현준이 아내 박애리에 대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박애리는 3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날'에 남편 팝핀현준, 딸 남예술 양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박애리는 자신을 말에 비유해달라는 질문에 천리마”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현준 씨 따라 전국에 공연하기 위해 돌아다녔다. 자동차 계기판을 보니 2일동안 1600km를 다녔더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편 팝핀현준은 이에 난 백마와 유니콘”이라며 백마의 '백' 자는 백수, 백조할 때 그 '백'자다. 아내를 잘 둬서 놀고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동시에 유니콘은 상상 속의 동물”이라며 나는 항상 있는 듯 없는 남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kiki2022@mk.co.kr
팝핀현준이 아내 박애리에 대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박애리는 3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날'에 남편 팝핀현준, 딸 남예술 양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박애리는 자신을 말에 비유해달라는 질문에 천리마”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현준 씨 따라 전국에 공연하기 위해 돌아다녔다. 자동차 계기판을 보니 2일동안 1600km를 다녔더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남편 팝핀현준은 이에 난 백마와 유니콘”이라며 백마의 '백' 자는 백수, 백조할 때 그 '백'자다. 아내를 잘 둬서 놀고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동시에 유니콘은 상상 속의 동물”이라며 나는 항상 있는 듯 없는 남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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