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에네스카야의 불륜설이 논란이 된 가운데, 과거 샘 오취리가 폭로했던 발언이 화제다.
에네스카야는 지난 8월 KBS 2TV ‘해피투게더에 샘 오취리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에네스카야 형과 지내다 보니깐 생각만 보수적이다. 행동은 다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자들이랑 있을 때 보면 (보수적일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친절하고 매너 있게 행동한다”며 보기보다 놀러를 많이 다닌다”고 폭로했다.
특히 에네스카야는 사람인데 스트레스도 풀어야 되는 것 아니냐”며 요즘 제가 보수적이란 말을 많이 듣는데, 제가 보수적인 것이 아니라 요즘 사회가 너무 개방적이다”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인 아내와 결혼한 에네스카야가 총각 행세를 하고 다닌나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되고 있다. 에네스카야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터키에 머물러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에네스카야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네스카야, 부인은 어쩌고” 에네스카야, 이렇게 추락하네” 에네스카야, 도망쳤네” 에네스카야, 대박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