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봉태규(34)가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3일 오전 소속사 이음컨텐츠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앞서 제기됐던 4세 연하 잡지 기자와의 열애설에 대해 와전된 것일 뿐 열애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올해부터 봉태규는 ‘더 뮤지컬이라는 잡지에서 글과 그림을 기고하고 있다. 아무래도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감수가 이뤄지고 있는데, 봉태규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기자님은 글을 봐주는 담당 기자”라고 설명했다.
또한 관계자는 이들은 봉태규가 참여한 연극 ‘웃음의 대학(2009)이 열리던 때에 인터뷰를 진행해 그 때부터 친분은 있어왔고, 봉태규가 잡지에 글을 기고하는 과정에서 더욱 절친해졌다. 하지만 담당기자와 기고자의 관계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덧붙여 관계자는 함께 공연을 보는 등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는 부분에서는 아무래도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담당 기자다 보니, 기자님께서 글에 필요한 공연 관람을 어레인지해줬고, 그 과정에서 몇 차례 함께 관람한 적이 있다. 이 부분이 공개 데이트로 와전된 듯 하다”고 말하며 봉태규의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봉태규는 현재 tvN ‘오늘부터 출근에 출연 중이며, 최근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3일 오전 소속사 이음컨텐츠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앞서 제기됐던 4세 연하 잡지 기자와의 열애설에 대해 와전된 것일 뿐 열애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올해부터 봉태규는 ‘더 뮤지컬이라는 잡지에서 글과 그림을 기고하고 있다. 아무래도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감수가 이뤄지고 있는데, 봉태규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기자님은 글을 봐주는 담당 기자”라고 설명했다.
또한 관계자는 이들은 봉태규가 참여한 연극 ‘웃음의 대학(2009)이 열리던 때에 인터뷰를 진행해 그 때부터 친분은 있어왔고, 봉태규가 잡지에 글을 기고하는 과정에서 더욱 절친해졌다. 하지만 담당기자와 기고자의 관계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덧붙여 관계자는 함께 공연을 보는 등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는 부분에서는 아무래도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담당 기자다 보니, 기자님께서 글에 필요한 공연 관람을 어레인지해줬고, 그 과정에서 몇 차례 함께 관람한 적이 있다. 이 부분이 공개 데이트로 와전된 듯 하다”고 말하며 봉태규의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봉태규는 현재 tvN ‘오늘부터 출근에 출연 중이며, 최근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