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정윤회 문건` 박 경정 근무 경찰서 압수수색(1보)
입력 2014-12-03 09:28 

정윤회씨의 국정개입 의혹 문건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임관혁 부장검사) 3일 문건 작성자로서 문건을 직접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관천(48) 경정이 근무하는 서울 도봉경찰서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수사관들을 보내 박 경정의 사무실에서 관련 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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