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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예술인상 박유천·최민식, 우승상금이 무려!…'대박!'
입력 2014-12-03 08:41 
아름다운 예술인상/사진=스타투데이


아름다운 예술인상 박유천·최민식, 우승상금이 무려!…'대박!'

배우 최민식과 박유천이 '아름다운 예술인상' 대상과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2일 '제4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심사위원회는 "올해 배우 최민식을 대상 수상자로, 배우 박유천을 신인예술인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로예술인상 부문에 배우 엄앵란, 연극예술인상 부문에 연극인 박정자가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아름다운예술인상은 올해로 4회째를 맞으며, 매년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배우 및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대상 수상자인 최민식은 올해 영화 '명량'의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쳐, 이번 수상자에 선정됐습니다.


박유천은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해무'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시상금은 총 1억 원(대상 4000만 원, 부문상 각 2000만 원)으로 상패와 함께 수여합니다.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은 오는 9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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