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위러브유,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열어
입력 2014-12-03 07:10  | 수정 2014-12-03 11:12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난치병 어린이와 다문화 가정 등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운동본부는 "2014년은 국가적 시름과 슬픔으로 어려움이 컸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웃음이 넘치고 행복한 기억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 앞서 운동본부는 복지 소외 가정과 다문화 가정에게 생계비 및 희귀 난치병 치료비로 5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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