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원·엔 환율 9년7개월래 최저
입력 2007-05-14 15:42  | 수정 2007-05-14 18:07
원·엔 환율이 외환위기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원·엔 환율은 100엔당 768원60전으로 마감해 지난 97년 10월24일 762원60전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원·엔 환율도 함께 하락했다며 당분간 하락세를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2원70전 떨어진 924원10전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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