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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성시경, 정형돈과 파트너 호흡…냉랭한 분위기
입력 2014-12-03 00:09 
사진=우리동네예체능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성시경이 정형돈 앞에서 블랙시경으로 변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첫 MT를 떠나는 테니스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MT에서 각종 훈련을 시작했다. 첫 훈련은 10-10-10 훈련.

두 사람 씩 팀을 이뤄 훈련을 시작했고, 성시경과 정형돈이 한 팀을 이뤘다. 그러나 두 사람의 훈련은 쉽지 않았다. 실력과 호흡, 무엇 하나 쉽게 따라주지 않았다.

훈련은 계속해서 실패로 돌아갔고, 정형돈은 성시경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다. 성시경의 표정이 점점 차가워지며 ‘블랙시경이 되었기 때문.

이를 본 신현준은 나도 성시경의 눈치를 보게 된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시청자들의 도전장을 받아 연예인 팀과 도전자 팀으로 나뉘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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