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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안길강, 배민정 배려심에 ‘흐뭇한 미소’
입력 2014-12-02 22:51 
사진=내일도 칸타빌레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배민정이 고경표를 위하는 모습을 보였다.

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시원(배민정 분)과 일락(고경표 분)은 원상(안길강 분)의 가게를 찾는다.

시원은 왜 왔냐”고 타박하는 원상을 향해 일락이가 아버지 가게일 바쁘다고 도와드려야 한다고 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이어 그는 원상을 위한 선물을 건네며 마치 일락이 준비한 것처럼 이야길 한다. 이를 기분 좋게 받아 든 원상. 그는 자신을 돕겠다는 둘을 말리며 흐뭇한 미소를 보인다.

그는 시원을 돌아보며 마음 씀씀이가 일락이 엄마와 똑 닮았다”며 웃는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이야기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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