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오만과 편견 배우 백진희가 최진혁의 이직에 서운함을 표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구동치(최진혁 분)는 문희만(최민수 분)으로부터 이직할 것을 명령받았다.
이에 한열무(백진희 분)는 구동치를 찾아가 너무 멀리 간다”라며 발령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구동치는 그런 한열무를 바라보며 내가 멀리 가는 게 싫어?”라 물었다. 이에 한열무는 당연히 싫죠”라 답했다.
구동치는 한별이 사건 수사해 줄 검사가 없을까봐 걱정되는 것이라면 괜찮다며, 이직 해서 수사해도 괜찮고 다른 검사에 따로 부탁해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또 내가 가면 안 되는 이유 더 있어?”라 물었다. 그러나 열무는 답하지 못했고, 타이밍 좋게(?) 구동치에 사건 관련 전화가 와 자리를 떠나야 했다.
‘오만과 편견은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구동치(최진혁 분)는 문희만(최민수 분)으로부터 이직할 것을 명령받았다.
이에 한열무(백진희 분)는 구동치를 찾아가 너무 멀리 간다”라며 발령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구동치는 그런 한열무를 바라보며 내가 멀리 가는 게 싫어?”라 물었다. 이에 한열무는 당연히 싫죠”라 답했다.
구동치는 한별이 사건 수사해 줄 검사가 없을까봐 걱정되는 것이라면 괜찮다며, 이직 해서 수사해도 괜찮고 다른 검사에 따로 부탁해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또 내가 가면 안 되는 이유 더 있어?”라 물었다. 그러나 열무는 답하지 못했고, 타이밍 좋게(?) 구동치에 사건 관련 전화가 와 자리를 떠나야 했다.
‘오만과 편견은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