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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최민수, 자신의 진실 숨기려 최진혁 ‘이직’ 시켜
입력 2014-12-02 22:13 
사진=오만과 편견 캡처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오만과 편견 배우 최민수가 최진혁에 이직을 통보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문희만(최민수 분)은 자신의 진실을 숨기기 위해 구동치(최진혁 분)를 이직시키려 했다.

이에 구동치는 언제 어디로 가면 되냐 물었고, 옆에서 문희만 대신 오도정(김여진 분)이 사흘 뒤 이직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도정은 술 한 잔도 할 시간 없겠네. 준비해서 잘 넘어가요”라 덧붙였다.



오도정은 문희만과 단 둘이 있을 때 구 검사 왜 잘랐어요?”하고 물었다. 문희만의 진짜 속마음이 드러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오만과 편견은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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