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존 레전드, 티파니에 먼저 러브콜…‘2014 MAMA’ 합동무대 성사
입력 2014-12-02 21:35 
사진=존 레전드 티파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가수 존 레전드와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2014 MAMA 무대에 함께 오른다.
오는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4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에서 존 레전드와 소녀시대 티파니가 콜라보 무대를 펼친다.
2일 Mnet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에서 존 레전드가 티파니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sm 엔터테인먼트가 이를 받아 들였다”면서 무대 콘셉트나 곡명은 극비리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존 레전드는 ‘올 오프 미(All of Me)를 비롯해 윌아이앰(Will.i.am)과 함께 프로듀싱한 데뷔곡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천부적인 R&B 감성을 바탕으로 ‘최우수 신인상 ‘최우수 R&B 보컬상 등 그래미상을 9번이나 수상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존 레전드 티파니, 색다른 조합이네” 존 레전드 티파니, 합동 무대라니 대박” 존 레전드 티파니, 어떤 무대 하려나?” 촌 레전드 티파니,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