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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황정서, 강은탁과 시간 보내려하지만 번번이 ‘실패’
입력 2014-12-02 21:34 
사진=압구정백야 캡처
[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압구정 백야 배우 황정서가 강은탁과 시간을 함께 보내려 노력하지만 실패한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조지아(황정서 분)는 장화엄(강은탁 분)에 아이유의 ‘좋은날을 불러 마음을 전하려 했다.

그러나 장화엄은 조지아가 노래 부르는 것에 신경 쓰지 않았다. 조지아는 시시때때로 장화엄과 둘이 있을 타이밍을 노리지만, 번번이 실패한다.



조지아는 장화엄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상상을 하는 등 계속해서 그에 빠져든다. 그러나 장화엄은 늦게 집에 들어오는 백야(박하나 분)가 더 신경 쓰인다.

조지아와 장화엄, 그리고 백야가 어떤 관계를 형성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인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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