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압구정 백야 배우 김민수가 박하나에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조나단(김민수 분)이 백야(박하나 분)에 무장해제 했다.
조나단과 백야는 길을 걷다 포장마차를 발견하곤, 소주 한 잔하러 들어섰다. 백야는 조나단에 살면서 언제가 피크였어요?”하고 물었다. 이에 조나단은 감정적인 피크는 없었다며, 처음 맡은 일을 잘 끝냈을 때 기분 좋은 것 정도였다고 말했다.
조나단은 백야에 (내가) 항시 안정돼 보인다는 거. 그게 문제”라고 말하며 너랑 있으면 편해. 내가 무장해제 되는 느낌이 들어”라 전했다.
이어 조나단은 백야에 같이 영화 보러 가자고 제안한 후 밤늦은 때까지 함께 걷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그리고 두 사람을 집에서 기다리고 있던 장화엄(강은탁 분)과는 어떤 관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인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조나단(김민수 분)이 백야(박하나 분)에 무장해제 했다.
조나단과 백야는 길을 걷다 포장마차를 발견하곤, 소주 한 잔하러 들어섰다. 백야는 조나단에 살면서 언제가 피크였어요?”하고 물었다. 이에 조나단은 감정적인 피크는 없었다며, 처음 맡은 일을 잘 끝냈을 때 기분 좋은 것 정도였다고 말했다.
조나단은 백야에 (내가) 항시 안정돼 보인다는 거. 그게 문제”라고 말하며 너랑 있으면 편해. 내가 무장해제 되는 느낌이 들어”라 전했다.
이어 조나단은 백야에 같이 영화 보러 가자고 제안한 후 밤늦은 때까지 함께 걷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그리고 두 사람을 집에서 기다리고 있던 장화엄(강은탁 분)과는 어떤 관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인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