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존 레전드와 MAMA 무대 오른다…"먼저 러브콜 보내"

티파니, 존 레전드와 MAMA 무대 오른다…"먼저 러브콜 보내"
'존 레전드 티파니' '티파니'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가수 존 레전드와 함께 MAMA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오는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4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에서 존 레전드와 소녀시대 티파니가 콜라보 무대를 펼친다.

2일 Mnet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에서 "존 레전드가 티파니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sm 엔터테인먼트가 이를 받아 들였다. 무대 콘셉트나 곡 명은 극비리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존 레전드는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가수다. 특히 'P.D.A', 'SOMEDAY', 'SAVE ROOM' 등의 히트곡을 가진 가수입니다.

한편 지난해 열린 'MAMA'에서는 스티비원더와 씨스타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에 티파니와 존 레전드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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