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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8 단신] 4관왕 김효주 '65억 플러스 알파' 잭팟
입력 2014-12-02 19:42 
국내여자프로골프 '상금왕' 김효주가 롯데와 5년에 최소 65억 원, 우승 상금의 70퍼센트를 인센티브로 받는 초대형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올해 상금과 연봉으로 40억 원 상당을 벌어들인 김효주는 지난 9월 미국여자프로골프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며 내년 전 경기 출전권을 따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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