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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설’ 에네스 카야, 프로그램 하차 후 터키行 ‘비정상이었나’
입력 2014-12-02 18:49  | 수정 2014-12-02 18: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총각 행세 논란에 휘말린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결국 종합편성채널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하차 후 터키로 떠난다.
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에네스 카야는 최근 ‘비정상회담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에네스 카야는 프로그램 하차 뒤 조만간 터키로 돌아간다.
앞서 지난 달 30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에네스, 더 이상 총각행세 하지마라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는 에네스가 유부남임에도 불구, 총각 행세를 했다는 것. 글을 게재한 글쓴이는 에네스 카야와 교제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커졌다.

한편 에네스 카야는 불륜설이 인터넷에 퍼지자 티캐스트 ‘위클린 매거진 : 영화의 발견에 자진하차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진짜 실망이네”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어떻게 이래?”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 터키에서는 바람 피우면 총살이라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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