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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하루 부녀, 슈퍼맨 하차 이유 들어보니…'그럴만 해'
입력 2014-12-02 18:29 
'타블로 하루 하차'/사진=타블로 인스타그램
타블로 하루 부녀, 슈퍼맨 하차 이유 들어보니…'그럴만 해'

'타블로 하루 하차'

가수 타블로와 딸 하루가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의사를 전한 가운데, 그 이유에 대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타블로와 딸 하루가 2014년을 마지막으로 슈퍼맨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에 그 뒤를 이어 엄태웅이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엉뚱한 매력의 엄태웅씨가 새해 3세가 되는 딸 엄지온 양과 함께 선보일 새로운 '슈퍼맨'의 모습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타블로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바쁜 스케줄 등으로 타블로가 먼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를 제의했으며, 타블로와 하루양은 이미 마지막 촬영을 마친 상태입니다.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한 에픽하이의 음반 활동 스케줄 상 맞지 않아 내린 결정으로 전해졌습니다.

엄태웅 지온 부녀는 다음 주 첫 촬영에 돌입하며 이들의 방송분은 내달 4일 첫 등장할 예정입니다.

한편 타블로와 하루 부녀의 마지막 모습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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