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척추질환 환자 66% 두 곳 이상 통증"
입력 2007-05-14 13:47  | 수정 2007-05-14 15:45
척추질환 환자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두가지 이상의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자생한방병원이 척추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천1백여명을 분석한 결과 65.9%가 목과 허리 등 척추 여러 부위에 걸쳐 2개 이상의 문제점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의심되는 척추질환이 3개인 경우가 무려 18%, 4개 이상인 경우도 9.7%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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