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타블로·하루 부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에 이유보니…
입력 2014-12-02 13:56  | 수정 2014-12-02 13: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타블로 하루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가수 타블로와 그의 딸 하루를 더 이상 못보게 됐다.
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타블로와 하루는 오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하차한다.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한 에픽하이의 음반 활동 스케줄 상 맞지 않아 내린 결정으로 전해졌다.
한편 타블로와 하루가 하차한 자리에는 배우 엄태웅과 딸 지온이 합류한다. 이들은 다음 주 첫 촬영에 돌입하며, 이들의 방송분은 2015년 1월 4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타블로 하루 아 보고싶겠다” 타블로 하루 진짜 가는거야?” 타블로 하루 귀여운 가족 못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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