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소액으로 호텔 서비스 제공 `오피스텔` 잡아볼까
입력 2014-12-02 13:48 
(주)효성이 시공중인 '구로디지털 효성해링턴 타워' 오피스텔은 국내 최초로 호텔신라의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인 호텔 '신라스테이'와 복합개발된다.
약1만 2천여 기업과 16만명이 넘게 상주하는 ‘G밸리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배후로 두고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대출 활용시 실투자금은 4000만원대 수준으로 매월 1채당 65만원의 임대료를 기대할 수 있어 투자금 대비 7-8%대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면적 20.34㎡ 오피스텔 160실이 공급되며 계약금 10%와 2015년 3월 10% 2차 중도금만 내면 준공시 잔금 납입 전까지 별도의 자금 걱정은 없다.

이 오피스텔은 호텔과 함께 들어서기 때문에 이후 단지가 완성되면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오피스텔 외벽 마감재도 호텔과 동일한 수준으로 일반 마감재인 ‘알루미늄 시트 패널이 아니라 ‘화강석 마감재로 구성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오피스텔 입주자에게는 비즈니스 호텔의 레스토랑, 미팅룸, 비즈니스센터, 스카이라운지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때문에 게스트하우스, 업무용 공간, 임직원 숙소등 임대사업 활용폭이 큰 매력도 있다.
대중교통 여건도 좋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도보 3분, 개통예정인 신안산선(예정)이 2분이면 이동 가능한 더블 초역세권이다.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면 공개공지는 공원화하고 옥상에 휴게공원도 마련된다.
또한 휘트니스 센터, 출입통제 보안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자주식 주차 등 첨단 라이프 시스템도 갖추게 된다. 02-2025-089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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