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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리 5형제’, 오는 4일 개봉 푸근한 ‘가족 영화’ 어때?
입력 2014-12-02 13: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영화 ‘덕수리 5형제가 오는 4일 개봉한다.
지난달 2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덕수리 5형제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전형준 감독은 재혼한 부모의 자녀들간의 충돌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했고 그 사이에서 유일하게 혈연관계인 막내를 포함한 형제이야기”라고 소개했다.
특히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윤상현이 최근 브라운관에 이어 라디오까지 출연하며 깨알 홍보를 하고 있어 기대감을 모은다. 극 중 윤상현은 바른 생활 사나이 장남 ‘수교역을 맡아 열연했다.

‘덕수리 5형제는 만나기만 하면 물고, 뜯고, 싸우는 웬수같은 5형제가 부모 실종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벌이는 합동 수사 작전을 그린 코미디영화.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덕수리 5형제 믿고 본다” 덕수리 5형제 기대된다” 덕수리 5형제 연말에 가족 영화로 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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