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교통사고
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9)이 큰아들 브루클린 베컴(15)과 귀갓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각) 데이비드 베컴이 아스날 유소년 팀 경기를 마친 아들 브루클린의 연습 경기를 관람하고 함께 귀가하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상당히 큰 교통사고였으나 다행히 에어백이 제때 터져 두 사람은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 하지만 베컴의 한 측근은 교통사고를 당한 뒤 충격이 꽤 큰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 목격자는 베컴의 회색 아우디 RS6의 운전서 쪽이 크게 파손됐다. 다행이 두 사람은 무사했고, 다른 차량을 이용해 돌아간 것 같다”고 증언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레쉬 닷컴은 1일 베컴의 교통사고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쪽이 완전 구겨진 베컴의 차량 모습이 담겨있다. 베컴 부자는 보이지 않지만, 차량의 파손 상태를 봐도 당시 사고의 규모를 짐작케 한다.
한편, 베컴 측은 교통사고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정확한 건강 상태는 공개되지 않았다.
베컴이 아들 브루클린과 함께 교통사고를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베컴은 지난 2011년에도 브루클린과 함께 LA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다중 추돌사고를 당한 적이 있으며, 2013년 11월에는 브루클린을 조수석에 태우고 자택에서 나오다 인근 도로에서 추돌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9)이 큰아들 브루클린 베컴(15)과 귀갓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텔레그래프 등 외신은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각) 데이비드 베컴이 아스날 유소년 팀 경기를 마친 아들 브루클린의 연습 경기를 관람하고 함께 귀가하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상당히 큰 교통사고였으나 다행히 에어백이 제때 터져 두 사람은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 하지만 베컴의 한 측근은 교통사고를 당한 뒤 충격이 꽤 큰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 목격자는 베컴의 회색 아우디 RS6의 운전서 쪽이 크게 파손됐다. 다행이 두 사람은 무사했고, 다른 차량을 이용해 돌아간 것 같다”고 증언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레쉬 닷컴은 1일 베컴의 교통사고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쪽이 완전 구겨진 베컴의 차량 모습이 담겨있다. 베컴 부자는 보이지 않지만, 차량의 파손 상태를 봐도 당시 사고의 규모를 짐작케 한다.
한편, 베컴 측은 교통사고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정확한 건강 상태는 공개되지 않았다.
베컴이 아들 브루클린과 함께 교통사고를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베컴은 지난 2011년에도 브루클린과 함께 LA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다중 추돌사고를 당한 적이 있으며, 2013년 11월에는 브루클린을 조수석에 태우고 자택에서 나오다 인근 도로에서 추돌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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