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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소망이 현실로’…빅스, 여행 리얼리티로 제주도 여행 간다
입력 2014-12-02 11:14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빅스의 소망이 현실로 이뤄졌다.

2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빅스가 MBC 뮤직의 ‘어느 멋진 날 주인공에 낙점됐다”면서 데뷔 3년 만에 받은 휴가를 이용해 제주도 여행을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빅스는 MBN스타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1위를 하게 되면 하고 싶은 일이 있냐는 질문에 아직 공약을 못 정했지만, 대표님에게 살짝 요청하고 싶은 것이 있다. 멤버들과 제주도 여행을 가보고 싶다”면서 저희 그룹은 아름다운 풍경보고 구경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래서 해외투어를 다니면 꼭 그런 것들을 챙겨보고 다녔다”고 밝힌 바 있다.

‘어느 멋진 날은 샤이니, 비원에이포(B1A4), 에일리&엠버 등이 출연한 바 있으며, 빅스는 지난주 ‘에러 활동을 마치고 개인 활동에 들어갔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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