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태웅 측 “‘슈퍼맨’ 고정 합류…딸·아내 모두 출연”
입력 2014-12-02 11: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엄태웅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전격 합류한다.
엄태웅의 소속사 측은 2일 엄태웅은 이번 주 첫 촬영에 돌입한다”며 정확한 방송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조만간 전파를 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딸 엄지온(2) 양과 고정 출연을 하게 됐다”면서 아내는 촬영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출연하게 될 것 같다. 아직 첫 촬영 전이라 구체적인 건 잘 모른다”고 설명했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해 1월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윤혜진 씨와 결혼 한 뒤, 딸 엄지온(2양을 얻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 중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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