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기영이 갑상선암으로 고통스러웠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기영은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2년 전 갑상선암으로 힘들게 진료를 받았음을 고백했다.
이기영은 나는 남자답지 못하면서도 남자다운 척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라며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고 동요하지도 않았다”고 했다.
그는 원인 불명의 임상에 한 번도 없던 일이 나타났다. 방사선도 해보고 이것저것 다해봤다”며 갑상선암 때문에 기인한 현상들이 아닐까 싶어 수술을 선택했다. 만 2달을 병원생활을 했다. 스테로이드 주사를 강하게 맞아 장이 헐어 그냥 피가 나올 정도였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눈에서 보이는 증상은 굉장히 아파 보이고 힘들어 하니까 아내가 마음고생이 심했다. 아내가 내게 가장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기영은 현재 KBS2 수목극 ‘왕의 얼굴에 출연 중이다.
kiki2022@mk.co.kr
배우 이기영이 갑상선암으로 고통스러웠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기영은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2년 전 갑상선암으로 힘들게 진료를 받았음을 고백했다.
이기영은 나는 남자답지 못하면서도 남자다운 척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라며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고 동요하지도 않았다”고 했다.
그는 원인 불명의 임상에 한 번도 없던 일이 나타났다. 방사선도 해보고 이것저것 다해봤다”며 갑상선암 때문에 기인한 현상들이 아닐까 싶어 수술을 선택했다. 만 2달을 병원생활을 했다. 스테로이드 주사를 강하게 맞아 장이 헐어 그냥 피가 나올 정도였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눈에서 보이는 증상은 굉장히 아파 보이고 힘들어 하니까 아내가 마음고생이 심했다. 아내가 내게 가장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기영은 현재 KBS2 수목극 ‘왕의 얼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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