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배우 배종옥의 화보가 공개됐다.
2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배종옥이 최근 ‘스타일러 주부생활과 함께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종옥은 무채색 의상과 딱 달라붙는 머리 모양으로 화려함을 배제하는 대신 본연의 얼굴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배종옥은 화보와 함께 한 인터뷰를 통해 40대 이후 마음공부를 시작하며 나를 단련했다. 별건 아니다. 안 하면 되는 걸 알아차리는 게 공부다. 쉬운 듯하지만 어려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뜨거운 감자를 손에 들고 감자가 뜨겁다고 호들갑을 떤다. 그냥 내려놓으면 될 텐데. 이 감자처럼 내 마음속 부정적인 감정들을 계속 안고 있으면 결국 내 마음이 불타게 된다. 그래서 내려놓기 위해 노력했고, 그 덕분에 40대 이전과 이후가 굉장히 달라졌다”며 강인함을 드러냈다.
또한, 그의 첫 리얼 예능인 SBS ‘룸메이트를 언급하며 내가 너무 살아온 시간과 방식만 고집하는 건 아닐까 싶었다. 자유로운 평소 모습을 보여드리며 나에게도 역시 새로운 길을 열어줄 수 있을 것 같았다”는 말로 출연을 결심했던 속내를 밝혔다.
배종옥의 화보 및 인터뷰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배종옥이 최근 ‘스타일러 주부생활과 함께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종옥은 무채색 의상과 딱 달라붙는 머리 모양으로 화려함을 배제하는 대신 본연의 얼굴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배종옥은 화보와 함께 한 인터뷰를 통해 40대 이후 마음공부를 시작하며 나를 단련했다. 별건 아니다. 안 하면 되는 걸 알아차리는 게 공부다. 쉬운 듯하지만 어려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뜨거운 감자를 손에 들고 감자가 뜨겁다고 호들갑을 떤다. 그냥 내려놓으면 될 텐데. 이 감자처럼 내 마음속 부정적인 감정들을 계속 안고 있으면 결국 내 마음이 불타게 된다. 그래서 내려놓기 위해 노력했고, 그 덕분에 40대 이전과 이후가 굉장히 달라졌다”며 강인함을 드러냈다.
또한, 그의 첫 리얼 예능인 SBS ‘룸메이트를 언급하며 내가 너무 살아온 시간과 방식만 고집하는 건 아닐까 싶었다. 자유로운 평소 모습을 보여드리며 나에게도 역시 새로운 길을 열어줄 수 있을 것 같았다”는 말로 출연을 결심했던 속내를 밝혔다.
배종옥의 화보 및 인터뷰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