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 남자프로골프에서 개막전에 이어 GS칼텍스 매경오픈까지 2주 연속 우승으로 돌풍을 일으킨 '슈퍼루키' 김경태가 신한은행과 후원 계약을 맺었습니다.
신한은행은 김경태와 3년 동안 연봉 1억 8천만원과 훈련지원비 2천만원을 해마다 지원하는 조건으로 후원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우승 상금의 50%, 2위에서 5위 때에는 상금의 30% 등을 인센티브로 지급한다는 조건을 달아 김경태는 3년 동안 성적에 따라 10억원이 넘는 거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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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김경태와 3년 동안 연봉 1억 8천만원과 훈련지원비 2천만원을 해마다 지원하는 조건으로 후원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우승 상금의 50%, 2위에서 5위 때에는 상금의 30% 등을 인센티브로 지급한다는 조건을 달아 김경태는 3년 동안 성적에 따라 10억원이 넘는 거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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