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비밀의 문에서 한석규가 아들 이제훈에게 당부하며 눈길을 끌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영조(한석규 분)는 밤늦게까지 경호 실태를 직접 살피는 아들 이선(이제훈 분)에게 충고를 했다.
이날 이선은 나철주(김민종 분)를 돕고 침소로 향한다. 자신의 침소 앞에는 아버지 영조가 그를 기다리고 있던 상황.
영조는 이선을 보자마자 경호 실태를 직접 살폈다고 들었다. 앞으로 이런 일에 직접 나서지 말라. 신하들에게 의혹을 심어줄 수도 있다”고 당부한다.
아버지 영조의 부탁에 이선은 명심하겠다. 아바마마”라고 말한다. 그 순간 영조의 뒤를 지키던 채제공(최원영 분)과 이선은 눈이 마주치고 둘만의 신호를 나눴다.
한편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했던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했던 사도세자의 부자간의 갈등을 다룬 드라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영조(한석규 분)는 밤늦게까지 경호 실태를 직접 살피는 아들 이선(이제훈 분)에게 충고를 했다.
이날 이선은 나철주(김민종 분)를 돕고 침소로 향한다. 자신의 침소 앞에는 아버지 영조가 그를 기다리고 있던 상황.
영조는 이선을 보자마자 경호 실태를 직접 살폈다고 들었다. 앞으로 이런 일에 직접 나서지 말라. 신하들에게 의혹을 심어줄 수도 있다”고 당부한다.
아버지 영조의 부탁에 이선은 명심하겠다. 아바마마”라고 말한다. 그 순간 영조의 뒤를 지키던 채제공(최원영 분)과 이선은 눈이 마주치고 둘만의 신호를 나눴다.
한편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했던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했던 사도세자의 부자간의 갈등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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