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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이제훈 장현성, 도와준 자와 찾으려는 자…묘한 신경전
입력 2014-12-01 22:58 
‘비밀의 문’에서 이제훈과 장현성이 묘한 신경전을 보였다. 사진=비밀의 문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비밀의 문에서 이제훈과 장현성이 묘한 신경전을 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이선(이제훈 분)은 나철주(김민종 분)를 숨기고 가던 중 홍계희(장현성 분)와 만났다.

이날 철주를 보낸 이선은 계희를 길 한복판에서 만난다. 철주를 숨겨준 이선과 철주를 찾으려는 계희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감지된다.

앞서 계희는 이선을 만나기 전 철주가 묶었던 곳을 방문해 조금 전까지 분명히 사람이 있었다. 수상쩍다. 멀리 가지 못했을 것이니 추격하라”라고 부하들에게 명령했다.

명령 후 마주 친 이선과 계희가 철주를 둘러싸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했던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했던 사도세자의 부자간의 갈등을 다룬 드라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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