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최진혁이 백진희에게 연신 큐피트 화살을 날렸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는 함께 식사를 하는 구동치(최진혁 분)와 한열무(백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치는 열무의 목걸이를 끌고 억지로 함께 밥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다. 동치는 열무의 카드로 밥값을 계산하며 즐거워했다.
밥을 얻어먹은 동치는 열무에게 꿀맛이네”라며 자주 얻어먹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열무는 원하신다면? 사주겠다”고 답했다.
튕기지 않는 열무에 의아한 동치는 눈을 동그랗게 떴다. 이에 열무는 새초롬한 표정을 지으며 접대다. 한별이 사건 잘 봐달라는 일종의 뇌물”이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열무는 동치를 튕겨냈지만 동치는 오히려 큰일 났네. 난 너 내 여자로 보이는데”라는 달달한 멘트를 날렸다.
이에 그치지 않고 동치는 열무에게 눈 퉁퉁이가 돼도 예쁘다”고 전하며 계속해서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이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는 함께 식사를 하는 구동치(최진혁 분)와 한열무(백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치는 열무의 목걸이를 끌고 억지로 함께 밥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했다. 동치는 열무의 카드로 밥값을 계산하며 즐거워했다.
밥을 얻어먹은 동치는 열무에게 꿀맛이네”라며 자주 얻어먹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열무는 원하신다면? 사주겠다”고 답했다.
튕기지 않는 열무에 의아한 동치는 눈을 동그랗게 떴다. 이에 열무는 새초롬한 표정을 지으며 접대다. 한별이 사건 잘 봐달라는 일종의 뇌물”이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열무는 동치를 튕겨냈지만 동치는 오히려 큰일 났네. 난 너 내 여자로 보이는데”라는 달달한 멘트를 날렸다.
이에 그치지 않고 동치는 열무에게 눈 퉁퉁이가 돼도 예쁘다”고 전하며 계속해서 좋아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이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