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복폭행' 늑장수사 대규모 감찰
입력 2007-05-14 10:42  | 수정 2007-05-14 14:12
경찰이 김승연 한화 회장을 구속한 데 이어 자체 감찰을 통해 수사의 문제점과 책임 소재를 가리기로 해 강한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경찰청 감사관실이 직접 나서는 감찰조사의 초점은 '늑장수사'와 '외압' 의혹
등 크게 2가지 입니다.
감사관실은 일단 3월 9일 새벽에 이뤄진 112 신고 접수와 사건이 남대문경찰서로 이첩될 때까지 과정을 조사해 수사 지연 경위를 밝히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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