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추로스 달인이 공개됐다.
1일 오후 방송된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은 추로스 달인으로 불리는 21살 청년을 소개했다.
이날 이태원에 위치한 한 추로스 가게에서 일하는 청년 달인은 빠른 손놀림과 친절한 서비스 등으로 시선을 모았다. 사장은 청년 달인에 대해 원래 우리가게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왔었다. 그런데 성실하기에 ‘같이 일하자고 내가 붙잡았다. 내 입장에서는 나와 일 해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이에 청년 달인은 원래 꿈이 없었다. 무엇을 하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게 없었다. 그런데 이 일을 해보니 재미있고 서비스업도 즐겁다. 다른 일도 하고 싶지만 우선 여기서 먼저 일하고 싶다. 나중에 놀아도 되기에 지금은 생산적인 일을 하고 싶다”고 설명해 얼마나 열심히 사는지 알렸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있는 생활 달인은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일 오후 방송된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은 추로스 달인으로 불리는 21살 청년을 소개했다.
이날 이태원에 위치한 한 추로스 가게에서 일하는 청년 달인은 빠른 손놀림과 친절한 서비스 등으로 시선을 모았다. 사장은 청년 달인에 대해 원래 우리가게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왔었다. 그런데 성실하기에 ‘같이 일하자고 내가 붙잡았다. 내 입장에서는 나와 일 해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이에 청년 달인은 원래 꿈이 없었다. 무엇을 하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게 없었다. 그런데 이 일을 해보니 재미있고 서비스업도 즐겁다. 다른 일도 하고 싶지만 우선 여기서 먼저 일하고 싶다. 나중에 놀아도 되기에 지금은 생산적인 일을 하고 싶다”고 설명해 얼마나 열심히 사는지 알렸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있는 생활 달인은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