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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 E컵 가슴 고충 토로 “큰 가슴 불편해”…어느 정도길래?
입력 2014-12-01 19:56 
사진=케이트 업튼 화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톱모델 케이트 업튼이 자신의 E컵 가슴에 불만을 표했다.
케이트 업튼은 지난 4월 영국의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큰 가슴은 삶을 불편하게 만든다”며 카메론 디아즈처럼 가슴은 좀 작아도 완벽한 비율의 몸매로 살기 원한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케이트 업튼은 성형수술 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나는 내 가슴을 사랑한다. 내 사이즈가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1992년생인 케이트 업튼은 대표적인 할리우드 섹시 아이콘으로 꼽힌다. 케이트 업튼 메이저리거 저스틴 벌랜더의 연인으로도 유명하다. 케이트 업튼은 저스틴 벌렌더와 나체 상태로 포옹하는 장면이나 농도 짙은 스킨십을 하는 장면 등 노출 사진이 대거 유출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케이트 업튼, 너무 커도 불편하긴 할 듯” 케이트 업튼, 가슴 큰 것도 고민일 수 있겠네” 케이트 업튼, 그래도 몸매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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