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에 올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렸죠, 우크라이나 축구리그 키예프와 폴타바의 경기입니다.
굵은 눈발이 계속되면서 경기장도, 심판의 머리도 점점 하얗게 뒤덮이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선수들.
쌓인 눈을 뿌리며 골 세리모니를 펼치는가 하면, 돌파에 이은 환상적인 힐킥까지 선보인 키예프가 3대0 대승을 거뒀습니다.
굵은 눈발이 계속되면서 경기장도, 심판의 머리도 점점 하얗게 뒤덮이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선수들.
쌓인 눈을 뿌리며 골 세리모니를 펼치는가 하면, 돌파에 이은 환상적인 힐킥까지 선보인 키예프가 3대0 대승을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