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인용 후보자, 연평도 포격 다음날 골프
입력 2014-12-01 19:21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후보자가 지난 2010년 연평도 포격 다음날 군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국회 안전행정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임수경 의원은 박 후보자가 연평도 포격 다음날인 11월 25일 군 골프장을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박 후보의 배우자도 천안함 침몰 다음날인 지난 2010년 3월 28일과 세월호 참사 일주일 뒤인 지난 4월 24일 골프를 쳤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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