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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독도문제 앞장선 이승철 대단…같이 공연하고 싶다”
입력 2014-12-01 18:30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김장훈이 이승철에게 극찬했다.

1일 서울 마포구 한 클럽에서 김장훈이 신곡 ‘살고 싶다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김장훈은 최근 ‘독도지킴이 타이틀을 이승철에게 빼앗긴 것에 대해 독도가 제 타이틀은 아니다. 모든 사람의 타이틀이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가수로 30년 가까이 활동하면서 자리매김한 거장이지만 민족적인 타이틀을 가지게 되면 잃는 것이 많다. 그런데 그런 결심을 한 이승철이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장훈은 친하진 않지만 공연을 함께 같이 해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김장훈의 신곡 ‘살고 싶다는 김장훈표 록발라드로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울 수 있는 희망의 가사를 담고 있다. 또한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액을 기부하는 마라톤+나눔+캠페인의 최초로 시도되는 형식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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