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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윤종신, 음악적으로 가장 영향을 준 가수”
입력 2014-12-01 18:08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김장훈이 후배인 윤종신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1일 서울 마포구 한 클럽에서 김장훈이 신곡 ‘살고 싶다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김장훈은 현재 음악적으로 가장 영향을 준 가수는 윤종신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월간 윤종신에게 영향을 받았다. 윤종신은 친한 동생이기도 하고 유일하게 돈거래를 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동생이지만 위대한 뮤지션이다. 5년동안 한 달에 한 곡씩 낸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 5년 동안 매월 곡을 내서 월간 윤종신을 뇌리에 박히게 만들었다.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음악이다”라고 극찬했다.

김장훈의 신곡 ‘살고 싶다는 김장훈표 록발라드로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울 수 있는 희망의 가사를 담고 있다. 또한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액을 기부하는 마라톤+나눔+캠페인의 최초로 시도되는 형식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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