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장훈 “현재 여자 스토커에게 격렬하게 시달리고 있다”
입력 2014-12-01 17:48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김장훈이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1일 서울 마포구 한 클럽에서 김장훈이 신곡 ‘살고 싶다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김장훈은 여자 스토커에게 격렬하게 시달리고 있다. 오늘도 기자간담회에 온다고 하더라. 그래서 경호원도 여자분들로 구성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매니저도 많이 맞았다. 경찰에 신고해 벌금형으로 끝났다”며 이렇게 공개적으로 스토킹을 고백하는 것은 요즘에 스토킹 사례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그걸 보여주고자 고백했다”라고 덧붙였다.

김장훈의 신곡 ‘살고 싶다는 김장훈표 록발라드로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울 수 있는 희망의 가사를 담고 있다. 또한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액을 기부하는 마라톤+나눔+캠페인의 최초로 시도되는 형식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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